[한 줄 요약] 한·미·일 3국이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9월 초 제주 인근 해상에서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합니다.
2026년 8월 28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는 한·미·일 3국이 다음 달 초 대한민국 남해 인근 해상에서 다영역 합동 훈련인 '프리덤 에지(Freedom Edge)'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 동쪽 및 남쪽 국제 해역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합참은 이번 훈련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한 방어적 성격의 연례 훈련임을 명시했습니다.
최근 한미 양국은 미국의 정책적 결정에 따라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규모를 축소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번 한·미·일 3국 합동 훈련이 예정대로 진행될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였으나, 미 태평양 사령부는 3국이 협력하여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계획대로 추진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그동안 북한은 이러한 한미일 군사 훈련을 침략을 위한 연습이라며 비난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프리덤 에지' 훈련은 지난 2023년 캠 데이비드 정상회의의 주요 성과 중 하나로, 3국 간 안보 협력을 제도화하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이번 훈련이 지역의 안정에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지, 그 흐름을 차분히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